所属专辑:Original Golden Best
歌手: ShimSung-bong
时长: 03:27
우리는 타인 (我们是陌生人) - 심수봉 (沈守峰)[00:00:00]
어둠이 걷히고 새벽가로등[00:00:18]
깜박이면 외로이 옷깃을 여미는 여인아[00:00:21]
떨어지는 꽃잎처럼 이제는 차가워진[00:00:29]
그 미소여아아아 사랑은[00:00:37]
어디 갔나 따뜻하던 가슴아[00:00:44]
한번쯤 돌아보고 싶어지련만[00:00:50]
아아 너무 멀어라[00:00:57]
부르지 못하면 이제는 남인데[00:01:06]
흔들리는 마음 잡아주던 추억하나가[00:01:29]
오늘도 등불이 외로운 여인[00:01:35]
짓밟히는 낙엽처럼 이제는[00:01:40]
사랑도 할 수 없는 몸이여[00:01:47]
아아아 돌아서 버린 사랑 왜[00:01:52]
이다지 잊지 못해[00:01:58]
가득한 그리움에 다시[00:02:03]
찾으면 아아 내가 미워라[00:02:07]
만나지 못하는 우리는 남인데[00:02:18]
아아아 잊는다 생각하면 다시[00:02:40]
보고 싶어지는 이여[00:02:47]
행복을 보여주면[00:02:51]
살아갈텐데 아아 당신 잊고서[00:02:55]
이렇게 잊지도 못하는 남인가[00:03:06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