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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Necropolis(Feat. Ignito)》歌词


歌曲: Necropolis(Feat. Ignito)

所属专辑:Crucial Moment

歌手: Rooks&Ignito

时长: 04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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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cropolis(Feat. Ignito)

Necropolis - 로퀜스 (Loquence)/Ignito (이그니토)[00:00:00]

词:제리케이[00:00:01]

曲:제리케이/Makesense[00:00:03]

두 눈을 파버리고 양[00:00:05]

손에 돈다발을 쥔 채[00:00:06]

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[00:00:08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0:10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0:12]

두 눈을 파버리고 양[00:00:15]

손에 돈다발을 쥔 채[00:00:16]

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[00:00:18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0:20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0:23]

병든 도시에 울리는[00:00:25]

알람소리에 잠을 깨며[00:00:26]

자신에 가슴을 더 깊게[00:00:28]

만들려 다 불태워[00:00:29]

다 그리 사는데 뭐 과한[00:00:30]

욕심에 밤을 새며[00:00:32]

홀로 남은 새벽 썩은 영혼[00:00:33]

속 나를 깨워[00:00:34]

어둠이 깔리는 밤에[00:00:35]

그 보다 어둔 곳으로 내려가[00:00:37]

검은 커튼을 치고는 자리를 잡네[00:00:38]

부디 신의 은총과 용서와 자비를 바래[00:00:40]

정의는 이 자리에선 잠시 잠이 든다네[00:00:43]

영원한 유착의 미래를 떠보듯[00:00:46]

다 보이면서도 모르는[00:00:48]

척 찔려 넣는 돈 봉투[00:00:49]

검은 거래 뇌물 이 도시에 뿌려진[00:00:51]

Illegal business control necropolis[00:00:53]

그녈 파헤치는 발정 난 칼을 쥔 늑대[00:00:56]

욕정에 목탄 숨소리 거친 개새끼일 뿐[00:00:58]

변명을 되새길 뿐 매일 밤 더욱 깊은[00:01:01]

어둠속 여인을 쫒는[00:01:03]

침 흘리는 미친개들[00:01:04]

골목을 가득 매운 오 시뻘건 가로등 불[00:01:05]

무거운 아랫도리 수컷들은[00:01:08]

그저 달려들 뿐[00:01:09]

유리창 뒤엔 화장이라는 가면을 쓴[00:01:10]

묶인 발밑에 뱉는 한숨[00:01:13]

섞인 가벼운 웃음[00:01:14]

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[00:01:16]

돈다발을 쥔 채[00:01:17]

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[00:01:18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1:21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1:23]

두 눈을 파버리고 양[00:01:26]

손에 돈다발을 쥔 채[00:01:27]

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[00:01:28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1:31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1:33]

돈되는 남자 여자 사랑이 망가져가[00:01:36]

차와 손목에 친 시계는[00:01:38]

여자 낚는 낚싯대[00:01:40]

능력 빼곤 다 절대 돈 앞에서 방치된[00:01:41]

진실 된 사랑 고백 따윈[00:01:44]

그녀는 성가시대[00:01:45]

높게 세운 코 어떠냐 계속 되묻고[00:01:46]

예쁜 얼굴과 가슴은 남자 낚는 낚싯대[00:01:48]

돈 앞에선 불륜도 사랑이 돼[00:01:51]

방황하는 사십대[00:01:52]

이 시대 여자 남자 사랑이 여전할까[00:01:53]

풀어헤친 머리 표정은 불만 가득한[00:01:56]

늘어가는 정신병에 걸린 부랑자들[00:01:59]

그들이 미친 걸까 세상이 미친 걸까[00:02:01]

말 그대로 정신이 빠진[00:02:03]

육체들을 비집고 가[00:02:05]

여전히 싸늘한 거리는 광기로 뒤덮인[00:02:11]

인간들의 역사가 저지른 횡포를 겪지[00:02:14]

차츰 형성된 권력은 의식을 통제[00:02:16]

통치적 필요에 의한[00:02:19]

야만과 분명의 경계[00:02:20]

폭력은 점차 교묘한 방식으로[00:02:22]

모습을 감추고 약자들이[00:02:23]

공포를 느끼게 만들어[00:02:25]

정상과 비정상의 과격한 구분 앞에[00:02:27]

꼬리를 내린 노예가 되길 택할 수 밖에[00:02:29]

뼛속까지 내면화된 거짓 윤리와 도덕[00:02:32]

전능한 감시자의 두려운[00:02:34]

시선에 무릎을 꿇어[00:02:35]

온통 하늘 높이 십자가를 수놓은 도시[00:02:37]

잘 봐 이곳이 바로 대규모 공동묘지[00:02:39]

다만 넌 천천히 또 따라가 역시[00:02:42]

가난한 정신에 혁명적 반항은 없지[00:02:44]

극단적 논리 아래 지배된 목소리[00:02:47]

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necropolis[00:02:49]

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[00:02:53]

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[00:02:54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2:57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2:59]

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[00:03:02]

돈다발을 쥔 채[00:03:03]

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[00:03:05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3:07]

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[00:03:09]

밤새 과잉 섭취된 칼로리[00:03:12]

풀린 눈동자들의 발길이[00:03:14]

휩쓸고 간 거리[00:03:15]

넘치는 토사물[00:03:16]

새벽이 오면 대가릴 집어넣어[00:03:17]

더러운 내 몸을 비추는 태양이 싫어서[00:03:19]

정치 앞에 돈 묻은[00:03:22]

연설과 뿌리박힌 권력은[00:03:23]

서로를 겨냥해 필요할 땐 껴 안내[00:03:25]

손에 손 잡아도 내 손의 속고 속내[00:03:27]

돈의 노예들 도시 속에서 썩네[00:03:30]